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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리뷰

드라마 불가살 줄거리, 등장 인물소개, 방송시간

by 스토리-TV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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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가살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방송시간

600년이 지나도
다시 만나는 그들의 운명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위드미 입니다.

tvN 드라마 불가살 

 

주위에서 불가살이

도깨비 느낌이라고 해서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로 보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도깨비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불가살은 어떤 내용이길래 

도깨비랑 엮을까 하고 봤는데

 

이런 불가살도 재미가 있네요

개인적으론 도깨비와는 다른 스토리이며,

 

사람이 왜 그렇게 말할까 생각해보니

우선 배경이 고려

그리고 현재로 이어지는 스토리

남자 주인공이 칼을 맞고 영원히 죽지 않는 캐릭터

복수 그리고 지금 상황을

끝내려고 하는 부분이

비슷하게 그려지기 때문인 거 같아요

 

 

 

 

등장인물 소개 

 

단활-- 이진욱 

저주받는 아이에서 불가살이 됨

 

민상운 -- 권나라

불가살에서 사람으로 변함

 

단극 -- 정진영

단활의 양아버지 고려 장군

현재시대에 형사로 나옵니다

 

단솔 -- 공승연

단극의 여식 그리고 단활의 아내 

21년엔 민상운의 막내 여동생

 

무녀 --박명신

600년전 단활을 모함하고 

단극에게 저주를퍼 부음

 

옥을태 -- 이준

아직 모름

 

남도윤 -- 김우식

아직 모름 

 

 

1~2화 줄거리 

 

600년 전 고려말 

아이를 임신한 엄마는

저주받은 아이가 태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목을 매고 자결을 합니다.

 

 

하지만 태어난 아이(단활)

마을 사람들은 저주받은 아이라며

재수 없다며 천대를 하는데

 

그 아이는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혼자 벙어리로 숨어서 살아가는데..

 

 

시간이 흘러 

마을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자

무녀는 저 아이(단활)를 

죽여야 한다며 선동

 

마을 사람들은 어린 단활에게 찾아가

죽이려 하는데

그때 단활을 지켜주던 

묘령의 여자가 나타나며

대신 죽어주고...

 

그때 마침 그 길을 지나가던 단극(정진영) 출연

 

단극의 고려의 장군으로

귀물을 잡는 일을 하고 있다

 

단극이 아이를 데리고 가려는데

무녀가 앞을 가로막고

저주를 퍼 붙는다.

 

단극의 무녀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이 데리고 가서

양아들로 키우는데 이름을 단활이라 지어줌

 

 

 

17년이 지난 조선초 

 

단활은 결혼을 하고 아이도 있습니다.

단활은 단극의 여식

단솔과 혼례를 했는데

그들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둘 사이서 태어난 아들도

저주를 받았는지 

앞을 볼 수가 없는데

 

그리고 단속 또한,

저주를 받았는지 알 순 없지만

그녀 역시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다

 

 

 

귀물들을 다 처치하고 

이제 남은 마지막 불가살

 

단활은 불가살을 찾아 

이 모든 걸 끝내려고 한다

 

아들과 부인 그리고 병사들을

이끌고 불가살을 찾으러

떠나는데....

 

 

 

불가살(권나라)과 마주한 단활

 

단활은 불가살을 보고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와주던 묘령의 여인이었다

 

하지만 불가살은 

단활의 부인 단솔을 죽이고

그의 아이마저 죽입니다

 

그걸 본 단활은 그녀에게 가는데

 

 

자신의 가족들이 죽임을 당하자

불가살을 찾아가 죽이려 하는데

 

선수 친 불가살

먼저 단활을 칼로 찌르고

칼 맞은 단활은

그리고 혼을 빼앗기고 맙니다

 

서로 바뀐 혼으로 

불가살이 된 단활

 

그리고 사람이 된 민상운(권나라)을

칼로 찌르며 없애 버립니다.

 

 

 

단활이 불가살이 된걸 안

병사들과 양아버지 단극

 

단극을 그를 지켜라 죽는데

 

단활에게 단극은 

"절대 사람의 피는 먹지 말라고"

말하며 숨을 거둡니다

 

 

다시 시간이 흐른다

조선 임진왜란 

 

그림 속 여인을 봤다는 사람이 있어

찾아가는데

그자는 자신이 그 여인을

죽였다며 자랑을 하고 

단활은 그 자가 귀몰이 환생했다는걸 알고

죽입니다.

그리고 단활은 이때 귀물들도 환생을 

하는 걸 알게 됩니다.

 

 

2006년 

불가살을 잡기 위해 

600년을 쫓아다닌 단활

그리고 그를 피해 도망을 다니는 

민상운

 

 

민상운은 쌍둥이 언니와 

막내 여동생이 있다

 

쌍둥이 언니는 

민상운에게 불가살에 대해

얘기를 해주는데 

믿지를 않는 민상운

 

과거를 기억하는 언니

언닌 단활을 항상 두려워한다

 

참고로 1화 초반 

어린 단활 대신 죽은 여인

그리고 불가살로 죽은 여인

아마도 그 당시에도

자매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평화롭던 어느 날 

민사운 집에 불가살이 나타나는데

언니는 동생을 옷장에

숨겨주고 

자신과 엄마는 불가살에게 

죽고 말아요

 

그리고 언니는 동생 민상운에게

불가살을 없애달라 말한다

불가살을 없애는 방법은

'그 칼'을 찾으면 된다고 말해주는데

 

또 시간이 흘려 2021년 현재

 

신분을 바꾸고 

막내 여동생과 살아가는 민상운은

복수를 꿈꾸지만 두려움도 존재

 

그리고 언니의 유언대로

칼을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항상 불가살을 없애 방법을 찾는다

 

 

민상운은 

엄마와 언니의 기일에 

어릴 적 살던 그 집을 다시 찾아가고

 

불가살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오를고 

그 시간 불가살 단활도

그 집으로 향하는데

 

복수를 향해 600년을 달려온 단활

그리고 600년 동안 

환생을 하면서 살아온 민상운

 

그들의 운명은??

 

tvN 드라마 불가살 

방송시간은 토, 일 오후 9시에 방영

넷플릭스, 티빙에서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뇌피셜 (개인 생각)

처음에 나온 묘령의 여인 

그리고 불가살은 자매

 

현재에도 그대로 나왔을 것 같고

단활 대신 죽은 여인이 지금 산 민상운

그리고 단활의 혼을 가져간 불가살이

쌍둥이 언니일 듯

막내 여동생이 과거

단활의 아내 

 

엄마와 언니를 죽인 인물은

단활 이진욱이 아닌 

다른 인물 

(단활의 아들 아님 무녀)

 

민상운이 자신을 구해졌던

묘령의 여인이란 걸 알고부터

민상운을 도와주면서

애틋한 감정이 생길 듯

그리고 다른 불가살을 없애기 위해

희생을 할 것 같다

 

 

 

영상미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재미있는

드라마 불가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