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 결과는? 영숙 상철

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 결과는? 영숙 상철

나는 솔로 역사상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16기가 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상철은 영숙과 영자한테서 확답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물어보며 빈축을 샀는데요. 과연 영숙은 상철을 선택할지, 그리고 나는 솔로 16기는 몇 커플이 탄생했을지 16기 최종 선택 결과에 대해 알아볼게요.

가짜 뉴스가 만발하며 여러 오해를 낳았던 나는 솔로 16기는 5박 6일의 일정 중 마지막 밤을 맞았어요 현숙에게 직진했으나 영호에게 흔들리는 현숙을 을 불러낸 영식은 확실히 하고 싶은 게 있다라며 다음날 진행할 최종 선택에 대해 물었으나 현숙은 아직 모르겠다고 답해 영식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죠. 사실 현숙은 영호를 좋아하지만 영호가 현숙의 아이 때문에 연결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안정적인 영식으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한편 무한 질문 폭격으로 영자와 영숙을 괴롭혔던 상철은 영숙의 방으로 찾아가 또다시 내일 어떻게 할 거냐고 무한 도돌이표 질문을 던졌어요 또한 상철이는 영숙하고 잘 돼야지라는 로맨스 가스라이팅을 시전 했죠 결국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영숙이 폭발하며 그만하라고 분노했어요 이후 16기 영숙은 나는 솔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차피 미국으로 돌아갈 사람한테 더 이상 마음을 두진 않으려 했다며 상철을 외면한 심경을 밝혔어요

최종 선택의 날

다음날 현숙은 아무도 깨지 않은 이른 아침부터 홀로 눈물을 쏟더니 카메라가 없는 화장실에서 영식 영호에게 편지를 쓴 뒤 두 사람에게 편지를 건넸으며, 상철은 영자를 만나 어젯밤 술 취해서 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했어요 그리고 영숙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영숙이 만남을 거부했어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고백 타임이 진행되자 영식은 현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영호는 현숙에게 어떤 선택을 하더달도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길 바라고 그 선택을 응원한다고 외쳤어요 현숙은 영호에게 설렘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영식에게는 앞으로 행복한 미래를 같이 그려 나가자고 외쳐 영식으로 마음을 굳혔음을 드러냈어요

광수는 옥순에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어필했고, 이에 옥순은 처음으로 울컥했다며 고마웠다고 화답했어요 상철은 영숙에게 묘한 매력이 있어 좋아해라고 마음을 표현한 뒤 영자에게도 달기기 할 때 반했다고 외쳐 끝까지 두 사람을 흔들었네요 영숙은 "상철 이 자식아! 누가 소설을 뒤에서부터 읽는데? 나한테 자꾸 확답 원했는데 내 확답을 알아듣지 못한 건 상철 너!"라고 호통쳤어요 그러면서 원하는 대답 정확하게 못해줘서 미안하고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렸어요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 전 마지막으로 1대 1 대화의 시간을 가졌어요 상철은 영숙이 던진 마지막 고백의 의미를 묻자 영숙은 그걸 묻지 말고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곱씹으며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답했으며

영자님 달리기 할 때 좋아 보였나 봐요? 라며 질투했으며, 영자가 선택하면 상철도 선택을 하겠다 했다고 해서 기분이 안 좋았던 마음을 토로했어요

영숙은 한국에서 일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미국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기에 상철을 선택할 수 없었죠 아이 가 없고 솔로였다면 상철을 선택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을 했었요 결국 영숙은 상철에게 "상철이냐 마냐다, 그냥 맨몸 영숙이 하나였으면 그냥 상철이한테 갔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어요.